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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핫플_가을 하늘이 예쁜 날 포항시립미술관 POMA 작품들과 무료 음악회 즐기기 포항 핫플_가을 하늘이 예쁜 날 포항시립미술관 POMA 작품들과 무료 음악회 즐기기 요즘 가을 하늘이 정말 맑고 높아 보입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계절이죠. 가을 하늘이 정말 예쁜 날 친구와 함께 포항시립미술관 POMA에 들러 미술관의 작품들과 무료 음악회를 즐기고 가을을 만끽하고 왔어요. 이곳도 포항핫플중 한 곳이죠. 포항시립미술관에서 미술관 음악회가 열리면 알림을 신청한 사람들에게 카카오톡으로 알림 팸플릿을 보내주시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다시 시작되었으나, 포항 태풍 피해로 인해 잠시 멈춤 후 다시 열렸다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음악회가 열립니다. 미술관은 현재 '미술로, 세계로'의 타이틀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순회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2022. 10. 22.
e-book에 형광펜 밑줄 긋기 효과 내기(예스24 기준) e-book에 형광펜 밑줄 긋기 효과 내기 종이책이냐 이북이냐의 문제로 고민하다가 여기저기 책이 쌓여가고 집은 점점 좁아지는 것을 보며 할 수 없이 이북으로 넘어왔다. 처음엔 눈도 좀 아픈 것 같고, 책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검색을 하다가 눈에 띄는 인터넷 기사가 있으면 구경하다가(나는 이북전용 태블릿이 아니고 일반태블릿에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다)... 도저히 적응이 안 되더니, 그래도 지금은 4,50권의 이북을 소장하고 있다. 월정액을 내고 북클럽에 가입해 보기도 했으나 그 많은 책 중에 내가 읽고 싶은 책은 항상 북클럽 대여 리스트에 없었다. 할 수 없이 지금은 낱권으로 이북을 구입해서 읽고 있다. 이북 앱의 '내 서재'로 들어가면 내가 구입한 책들이 모두 나와 있고 즐겨찾기 한 책들은 .. 2022. 8. 9.
주식 용어 간단 정리 : PER, PBR, ROE, EPS 주식 용어 간단 정리 : PER, PBR, ROE, EPS 주식을 할 때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좋은 용어 딱 4가지만 알아보자. 주가의 적정주가를 밸류에이션 할 때 꼭 보이는 용어들이므로 알고 가면 좋다. 네이버 검색으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종목 선정할 때 필수로 체크한다. 이익이 꾸준히 증가했는지 또는 동종기업은 어느 정도의 밸류인지 비교할 수 있다. PER : price earning ratio 주가 수익비율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는 특정회사의 주식 가격을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한 주에 만원 하는 회사 주식이 1년에 주당 1000원의 순이익을 낸다면 PER는 10 이 된다. PER이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PER이 낮은 업종만 선호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 2022. 8. 9.
e-book 당신 안의 평화 e-book 당신 안의 평화 이 책은 잠재의식 및 자기개발 분야의 권위자 조셉 머피 박사의 요한복음 강의를 담은 책이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 네빌고다드의 '부활'을 먼저 읽고 적잖은 충격(?)을 받은 후 바로 구매해서 읽은 책이다.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으며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나, 말이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도 그냥 넘어간 경우가 많았다. 성경을 단순한 역사서로 이해하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주 오랫동안 널리 읽어 온 터라 뭔가 중요한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성경이 갖는 소중함을 찾지도, 느끼지도 못하고 무작정 통독을 향해 읽은 경험이 있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사람에게 '요한복음'을 먼저 읽어보라고 권유는 것을 듣곤 했는데, 그래서 이 책에 더 손길이 갔다. 성경에 나오는 역사적 .. 2022. 8. 7.
딸내미 숏패딩 구입(feat.뉴발란스NBNPA43013-00) 딸내미 숏 패딩 구입(feat. 뉴발란스 NBNPA43013-00)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어제가 입동이었으니 이제 그냥 겨울이라고 해야겠네요. :) 코로나와 더불어 독감까지 걱정이 되는 요즘입니다. 울 집 딸내미, 얼마 전에는 플리스 점퍼 노래를 부르더니 좀 더 추워지니까 숏 패딩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딸내미가 인터넷에서 고른 숏 패딩에 모두 반대했더니, 숏패딩 살 수 있는 마지막 주말이라며 더 추워지기 전에 사야 한다고 난리부르스~를 췄어요. 가까운 롯데백화점에 일단 가보고 너무 비싸거나 마음에 쏙 드는 게 아니면 다른 곳에 가보자고 하며 집을 나섰습니다. '뉴발(?)'이 이쁘다며 매장 들어가자마자 하나 골라 입어보더니 놓지를 않았다는.......ㅜㅜ 결국 예산을 넘겨 숏 패딩을 하나 장.. 2020. 11. 8.
크기가 적당한 야채 탈수기(feat.모던하우스) 엊그제 야채 탈수기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요즘 울 남펴니가 샐러드에 꽂혀있는 바람에 야채 탈수기가 필요했었어요. 작은 소쿠리에 샐러드 야채를 넣고 흔들어 물기를 빼다가 물기도 덜 빠지고 귀찮기도해서, 야채 탈수기를 하나 구입하려고 검색을 했었는데요, 가격이나 크기가 적당한 것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1인분 분량의 샐러드를 주로 준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주방이 작아서 되도록이면 작은 사이즈의 야채 탈수기가 필요했었거든요. 집 근체에 모던하우스가 생겨서 혹시나 싶어 검색해보니, 모던하우스에도 야채 탈수기가 있었어요. :) 바로 달려가서 확인해 보니 사이즈도 마음에 들고, 가격은 더더욱~ 20% 세일까지 하고 있더라고요~^^ 5,900에 20% 세일해서 4,720원에 구매했습니다. 플라스틱이라서 견고함이 다..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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