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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용어 간단 정리 : PER, PBR, ROE, EPS

by pinkmuhly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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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용어 간단 정리 : PER, PBR, ROE, EPS

 

 

 

주식을 할 때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좋은 용어 딱 4가지만 알아보자. 

주가의 적정주가를 밸류에이션 할 때 꼭 보이는 용어들이므로 알고 가면 좋다. 네이버 검색으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종목 선정할 때 필수로 체크한다. 이익이 꾸준히 증가했는지 또는 동종기업은 어느 정도의 밸류인지 비교할 수 있다. 

 

 

 


 

 

 

PER

: price earning ratio 주가 수익비율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는 특정회사의 주식 가격을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한 주에 만원 하는 회사 주식이 1년에 주당 1000원의 순이익을 낸다면 PER는  10 이 된다. 

 

PER이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PER이 낮은 업종만 선호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몰리는 주식의 PER은 동종업종의 평균 PER보다 높은 수준인 경우가 많다.

회사의 안정성, 지속가능성, 사이즈, 성장성 등을 더해 평가한다. 

업종별로 PER를 다르게 밸류에이션 한다.

PER은 주가를 순이익으로 나눈 단순한 숫자지만 그 해석은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 

[출처_네이버 지식백과]

 

 

 

 

PBR

: price book ratio 주가순자산비율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비율이다. 순자산은 회사를 청산할 때 주주가 받을 수 있는 가치를 뜻한다. 

수치가 1배보다 낮으면 주가가 청산가치만도 못하다는 의미다. 

1배는 자산과 주가가 같은 가치라는 것이고, 2배는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2배라는 것이다. 

경기민감주는 PBR로 밸류에이션을 많이 하는데, 시총과 회사가치를 비교할 수 있다. 

 

회계원칙의 보수성으로 인해 장부상의 자산은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작성될 수밖에 없고, 

경영자의 능력, 기술개발력, 브랜드 가치와 같이 화폐단위로 표시할 수 없는 항목은 순자산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주식의 PBR은 1보다 큰 값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PBR이 지나치게 높은 경우는 현재 주가가 장부상의 기업가치에 비해 고평가 되었다고 평가되지만, 

미래 성장성이 큰 기업의 주가는 PBR이 높은 경향이 있다. 따라서 PER와 마찬가지로 PBR도 해당 기업의

과거 수년 동안의 평균값이나 기업이 속한 산업의 평균값과 비교하여 자산가치 대비 현재 주가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_네이버 지식백과]

 

 

 

 

ROE

: return on equity 자기 자본 이익률

 

 

투입한 자기 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당기순이익÷자기 자본) × 100'의 공식으로 산출된다.

이는 기업이 자기 자본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한다. 

만약 ROE가 10%이면 10억 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20%이면 10억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2억 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 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서 이익의 척도가 된다. 

 

일반적으로 ROE가 회사채 수익률보다 높으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며, 적어도 정기예금 금리는 넘어야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즉 주주 입장에서 볼 때 ROE가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기업투자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만약 ROE가 시중 금리를 밑돌 경우에는 투자자금을 은행에 예금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pmg지식엔진연구소]

 

 

 

 

EPS

: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즉 해당 회사가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주당순이익은 주가 수익비율(PER) 계산의 기초가 되기도 한다.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으며, 그만큼 해당 회사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PS는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게 되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된다. 특히 최근 주식시장의 패턴이 기업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면서 EPS의 크기가 중요시되고 있다. 

[출처_네이버 지식백과 pmg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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