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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포항 핫플_칠포 두낫디스터브 카페에서 가을 만끽하기

by pinkmuhly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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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핫플_ 칠포 두 낫 디스터브 카페에서 가을 만끽하기

 

 

SNS에서도 핫한 포항 핫플 칠포 '두 낫 디스터브' 카페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두 낫 디스터브'는  대구/경주/포항지역에서 요즘 뜨는 브레드 카페로 빵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소금 빵이 맛있는 걸로 유명합니다. 

 

앗, 글을 쓰다 보니 살짝 홍보글처럼 되었는데요, 제 블로그는 현재 홍보글 의뢰가 없는 블로그입니다. ^^;;

 

칠포는 포항 북구지역에서 2,30분 남짓 걸리는 바닷가인데요, 칠포해수욕장을 조금 지나면 바로 카페가 나타납니다. 

칠포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없는 날이라 그런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진 촬영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평일이라 편하고 여유롭게 차도 마시고, 인증샷 촬영도 했어요.

가을 하늘이 완전 대박입니다. 그냥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네요.

 

칠포 두낫디스터브

친구 말에 따르면, 정면을 바라볼 때 오른쪽으로 주차장을 더 넓힌 것 같다고 하는데요, 아주 잘 되는 카페일 거라고 추측해봅니다. ^^

 

 

 

칠포 두낫디스터브 빵

 

점심식사를 하고 간 상태라 그런지 저는 빵이 그다지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역시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은 명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칠포- 두낫디스터브 1층

 

주차장에 차를 대로 들어가면 2층이고요,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 층 내려가면 1층입니다.

주방과 계산대가 2층에 있고, 2층 매장은 모던한 분위기인 반면에 1층 매장은 편안한 소파와 식물들로 꾸며져 있어요.

1층에서 바로 뜰로 나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주차장 반대 쪽 전경

 

'푸르르다 못해 눈이 시리다'는  표현이 생각나네요.

햇살도 좋고 하늘도 맑은 가을날, 탁 트인 바닷가에서 눈 호강을 하고 왔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드라이브 삼아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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