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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백종원 초간단 무생채 도전

by pinkmuhly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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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초간단 무생채 도전

 

어제 마트에 가서 장바구니 가득 음식재료들을 사 왔는데요,

저는 요리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항상 초간단 메뉴들을 찾아봅니다. 

 

백종원 씨 요리는 누구나 접근이 쉽게 만들어서 더욱 마음에 들어요.

그래서 전 음식을 만들기 전 주로 백종원 씨 요리를 검색합니다.

 

무생채를 하려고 어제 사온 무를 꺼내서 준비를 해봤어요.

가족들이 무생채를 좋아해서 자주 해 먹는 편인데요,

무는 폐에 좋아서 기관지나 감기에도 좋다고 하네요.

 

요즘 같은 환절기 감기나, 코로나 19 예방에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또 무생채를 만들어 봅니다. 

 

이번에는 좀 다른 레시피로 무생채를 만들어 볼까 하고 레시피를 찾다가

며칠 전 백종원 씨가 간단한 레시피로

맛있는 무생채를 만들어서 저도 한번 도전해 보았어요.

무생채는 양념과 무만 필요하니 정말 간단합니다. 

저는 채칼로 무를 썰었어요.

 

요리 똥 손인 저도 성공했으니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백종원 초간단 무생채 레시피<<

 

무(중간크기 1/2토막)

고춧가루 (듬뿍 3스푼)

액젓 (3스푼)

마늘 (1스푼)

설탕 (1스푼)

소금 (조금)

 

※ 저는 무가 조금 커서 양념을 추가하고 단 맛을 좋아하는 식구들을 위해 매실액을 추가했어요. 

바로 먹어도 맛있고, 나중에 먹어도 맛있는 무생채가 완성됐어요.

하루 실온에 놓았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을 겁니다. 

 

며칠 먹을 반찬을 하나 만들어 놓으니 마음이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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